박용락 디자이너 | 한글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다
디자이너 집중탐구 인터뷰 이름을 건 Rix락-시리즈 폰트,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박용락 폰트 디자이너 @rakfont 20년 넘게 폰트 디자인 업계에 종사하며 대한민국 대표 폰트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했다. 2005년 공동 설립한 폰트디자인 전문회사 '폰트릭스'에 몸 담고 있는 디자이너이자 이사. 국내 굴지의 기업 삼성, CJ그룹, 네이버, 현대카드, 티몬, KBS, SBS, MBC, YTN 뉴스, 동아일보 등의 전용서체를 개발했다. 또한 상업용 서체 윤고딕과 윤명조 500, Rix고딕과 명조, Rix도로명 시리즈 등 지금까지 1,000 여종의 서체를 제작 및 디렉팅 했다. 폰트에 이름을 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뜻이다. 22년의 짧지 않은 경력은 견고하고 기본에 충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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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 브랜딩 커뮤니케이션_전용서체 사례
#기업 전용서체란 무엇인가? 전용서체는 브랜드의 정체성과 이미지, 그리고 제품(서비스) 및 제작물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폰트를 통해 일체화 함으로서 캠페인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됩니다. 이는,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고 강화하는데 기여하게 되고,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문자 정보를 통일된 서체로 제공하여 일관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효과를 갖게 된 것 입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글자체만으로 특정 브랜드를 인식할 수 있게 되고, 제품, 서비스, 제작물 등에 대한 안정감과 믿음을 주는 효과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로고, 제품, 서비스, 제작물 등에 사용한 폰트를 고객들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서 일상 속에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경험을 더 자주 하게 하는 역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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