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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원

기업전용서체 | 삼성을 대표하는 국문 서체, SamsungOne 오늘 알아볼 전용서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의 전용서체 「SamsungOne」한글 입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오랜 기간에 걸쳐 폰트릭스에서 개발한 삼성의 국문용 서체는 현재까지 삼성전자 전사 국문 폰트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인쇄물 등 모든 환경에서 최적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서체입니다. 글로벌 서체 SamsungOne 전용서체를 제작할 때 한글을 먼저 만드는 경우가 있고, 영문을 먼저 만든 후 그 컨셉에 맞춰 한글을 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삼성의 SamsungOneKorean 서체의 경우는 후자에 해당됩니다. 즉 영문은 해외 디자이너가 먼저 개발하고 한글은 거기에 맞춰 제작한 사례입니다. 영문의 경우 세계적인 타이포그래퍼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네빌 브로디.. 더보기
박용락 디자이너 | 한글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다 디자이너 집중탐구 인터뷰 이름을 건 Rix락-시리즈 폰트,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박용락 폰트 디자이너 @rakfont 20년 넘게 폰트 디자인 업계에 종사하며 대한민국 대표 폰트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했다. 2005년 공동 설립한 폰트디자인 전문회사 '폰트릭스'에 몸 담고 있는 디자이너이자 이사. 국내 굴지의 기업 삼성, CJ그룹, 네이버, 현대카드, 티몬, KBS, SBS, MBC, YTN 뉴스, 동아일보 등의 전용서체를 개발했다. 또한 상업용 서체 윤고딕과 윤명조 500, Rix고딕과 명조, Rix도로명 시리즈 등 지금까지 1,000 여종의 서체를 제작 및 디렉팅 했다. 폰트에 이름을 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뜻이다. 22년의 짧지 않은 경력은 견고하고 기본에 충실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