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판디자인

신규폰트 | Rix도로롱 Rix도로롱은 글자 폭이 좁은 장체 스타일로 심플하고 모던한 형태가 특징입니다. 직선으로 뻗은 획이 시원시원하고 깔끔한 인상을 주며 두께에 따라 색다른 표현이 가능합니다. 3가지 굵기로 제작해 각종 인쇄물, 영상의 제목 및 본문 등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습니다. 더보기
길쭉길쭉 시원한 헤드라인, Rix도로롱 안녕하세요. 오늘은 선선한 가을과 함께 찾아온 시원한 헤드라인 폰트, 10월의 신서체「Rix도로롱」을 소개합니다! 제목용 서체이지만 얇은 거 두꺼운 거 다 되는 활용도 높은 장체 스타일의 글꼴입니다. 폰트에 대해 딥하게 알 수 있는 Rix도로롱 제작자 유현주 디자이너와의 심층 인터뷰! 먼저 함께할게요:) 안녕하세요, 유현주 디자이너님. 10월의 신서체로 처음 인사드리게 되었는데 소개 한번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도로롱으로 데뷔(!)하게 된 글자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유현주입니다. 이번에 작업하신 'Rix도로롱'은 어떻게 기획하게 되신 건가요? 회사에서 최근 출시하는 폰트들이 정사각에 가까운 네모꼴인 것을 보고 장이 좁은 폰트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폭이 좁고 일정한 격자 모듈을 모티브로 길고 얇은 유리.. 더보기
신규추천폰트 | Rix정고딕SE Rix정고딕SE는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모던한 고딕 폰트 정고딕의 Special Edition입니다. 기존의 장체 모듈을 현대적으로 보완하고, 라틴 확장과 세분화된 5종의 웨이트로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더보기
신규폰트 | Rix열정도 정방형의 꽉 찬 골격으로 묵직하지만 날렵한 사선의 획이 속도감 있는 서체입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열정도 거리처럼 상반된 특징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목용 글꼴입니다. 더보기
잘 쓰면 되지! “자네 무슨 일 하나?” 주변 어르신들은 사회 초년생이 된 나를 무척 궁금해하셨다. 디자인 공부를 한다던 녀석이 어떤 직장에 들어갔는지, 월급은 잘 받는지 궁금하실 테니 둘러 물어보신다. “네, 글자 디자인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하니, “아하. 간판 만드는 구만” 하신다. 당시 여느 어르신들의 생각은 글자 하면 간판이 떠오르셨나 보다. 글자 디자인(폰트 디자인)을 시작하면서 주변의 글자를 유심히 보게 되고, 좋고 나쁨에 대해 판단하기를 수년간, 가장 눈에 띄는 주위의 글자는 역시 간판이었다. 물론 글자의 표현은 다양한 곳에서 보이지만, 유독 화려하고 멋들어진 간판을 보면 왠지 더욱 설레었던 것 같다. 결국 글자를 디자인하던 몇 년 차부터 간판 전문잡지에 글자 디자인 관련 원고를 수년간 올리게 되었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