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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무료배포

진심을 짠! 하다, Rix취중진담 부딪히는 술잔에 진심을 전하다 - 북적북적 시끄러운 술집에서 친구와 나누던 술 한 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했던 따뜻한 대화들이 참 그리운 요즘입니다. 술김에 용기 내 했던 말들 속에는 취했지만 취하지 않았던 그때의 추억과 시간이 담겨있습니다. 어쩌면 이불킥을 부르는, 오열각인 진심들을 하나씩 꺼내보게 하는 독특하고 특별한 폰트를 소개합니다. 아 참, 여름맞이 시원한 이벤트도 함께해요! 🍺Rix취중진담 이벤트 보러가기🍺 제작자 인터뷰_취중진담 폰트 제작기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폰트릭스 전략기획실 김원준입니다. 전략기획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폰트 작업을 하게 되었네요. Rix취중진담체는 폰트명 그대로 취중에 쓴 듯한 글씨 형태가 굉장히 독특한데 어디에서 아이디어를 얻으.. 더보기
그 시절 포근했던, Rix할매의꽃담요 할머니의 꽃무늬 담요 어린 시절 시골에 가면 항상 함박웃음으로 맞아주셨던 할머니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추운 날 가장 뜨끈한 아랫목에 나를 앉히고 포근한 이불을 덮어주셨던 기억. 그 오색찬란했던 꽃무늬 이불은 참 촌스러웠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사랑으로 덮어준 담요가 무엇보다 따뜻했던 기억뿐입니다. 빛바랜 추억 속 할머니의 꽃무늬 담요가 생각나는 서체. 촌스럽지만 따뜻한 감성 가득한 폰트를 소개합니다. Rix할매의꽃담요 서체는 현재를 살아가며 잊혀가는 옛 기억 속 따스함과 포근함을 담은 서체입니다. 디노마드@yck_kr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누구나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합니다. ▶Rix할매의꽃담요 서체 무료로 다운로드하기 폰트는 사랑을 싣고 할머니 방 한편에 켜켜이 쌓여.. 더보기
과거와 현재를 잇다, Rix열정도 열정도 거리를 아시나요? 2014년 11월, 서울 용산구 1가의 버려진 인쇄소 공장 골목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고층 빌딩숲 속에 외딴섬처럼 자리 잡고 있던 소외된 거리는 '열정도'라는 이름으로 여러 음식점과 매장들이 늘어나 현재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독특한 문화, 음식의 거리로 자리잡았습니다. 「Rix열정도」서체는 이 거리를 만든 청년 소상공인 단체이자 올해 6주년을 맞은 청년장사꾼의 "다 같이 산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함께 기획했습니다. 열정도 거리는 우리 회사가 있는 골목입니다. 이웃과도 같은 이 거리가 2020년을 앗아간 코로나19로 인해 활기를 잃은 것을 보았습니다. 많은 지역의 상권이 죽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함께 살아가는 우리 지역 사회가 조금은 더 나아지기를, .. 더보기